어느날부터 남자를 빼고 딸들과 엄마만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남자들이 없으니
모든것이 자유롭고 편해서 진정한 휴식겸 실컷 떠들고 웃으니 또한 좋았다.
운전은 내가 하고
먹거리는 막둥이와 둘째언니가 맡아했고
간단하지만 설레는 기분으로 출발했다.
가는길부터 얘기꽃이 피기 시작해서 신안군 증도 엘도라도까지
가는데 지루하지 않게 도착할수 있었다.
여장을 풀고 준비해간 음식으로 점심을 푸짐하게 먹고 베란다에서 인증샷!!!
소나무사이로 보이는 바닷내음이 싱그럽고 좋다.
동심으로 돌아가 브이자도 들어 보이고 환호성도 지르고~~~
윷놀이도 하고 엄마가 노래부르면 딸들은 도우미가 되어 춤도 추고
겨울바다도 산책하고 누워서 맛사지도 하며
짧은 2박 3일의 외출에서 돌아왔다.
다음 행선지는 동해로 정하고.........
돌아오는길 군산에 들려 엄마가 점심을 사 주셔서 맛나게 먹고
계절의 별미 쭈꾸미와 가리비 키조개와 꼬막등
바다를 가득안고 집으로 돌아왔다.
바깥나들이가 행복했지만
그래도 울집이 제일 편하고 좋다.
일수씨!!!
고마워요.
담에는 사위와 아버지도 모시고 같이 가기로 해요~~~ㅎ ㅎ
섬과 섬을 연결해 주는 다리!!!
섬에 즐비한 염전중의 한곳
태평염전이 제일로 규모가 크다.
우리가 머물렀던 리조트
바닷가에서 익살스럽게 노는 모습을 줌으로 땡겨서 찍기도 하고~~~
짱뚱어 다리에서도 한컷
사진밖에 남는게 없는겨~~~ㅋ ㅋ
여자들끼리만 있으니 속옷바람으로 윷놀이도 하고~~~
밥도 잠자리 차림이라 사람은 잘라내고~~~
내밥은 3개의 아피오스가 전부
행복한 외출을 하고 왔으니
오늘은 가족을 위해 맛난것을 준비해야쥐~~~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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