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옆지기가 집에 들어 오는길에
하늘에서 꿩이 떨어졌다며 주어 왔다.
얘기인즉슨 매가 꿩을 잡아 날아 가다가 떨어트리는것을
옆지기가 공교롭게도 받은 것이다.
띵호와~~~
내일은 친구가 온다하니 백숙해 먹어야겠다.
오늘은 꺼병이(꿩새끼를 이르는 말)를 한마리 잡아다 닭장에 넣어 놓았다.
이게 시골살이의 맛인거 같다. ㅎ ㅎ
매가 사냥하다 놓친 장끼
바로 닭집에 가서 백숙거리로 잡아왔다. ㅋ ㅋ
오늘 포획한 꺼병이~~~
닭장안에 방사~~~
아직은 어리둥절한 모습이다.
가운데 제일 조그만 녀석이 꺼병이다.
욕심같지만 울집에서 잘 자라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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